posted @ 2009-10-20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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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千年恋歌 ]
[ 천년연가 ]
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 들 때
가슴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 달리네.
천 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?
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엔 오늘도 서성거리네.
이른 새벽 아침 여린 햇살이 지난 밤 꿈에 깨어날 때
막막했던 어제 그 꿈들이 전설 속으로 사라지네.
천 년의 소원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?
햇살이 떠난 저 들판 끝엔 오늘도 서성거리네.
저 혼자 떠 놀던 낮은 바람이 지친 숨결로 헤매 일 때
한나절에 내린 이 빗물로 세상의 설움 달래보네.
천 년의 사랑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?
달빛이 잠든 저 하늘 끝엔 오늘도 서성거리네.
천 년의 그리움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?
해 오름 비친 저 들판 끝엔 오늘도 서성거리네.
象枯萎的草一样在悲伤凝聚的岁月里辗转反侧的时候
内心深处还在叹息
如果能够聚集千年的眼泪是否可以代替这样的心情
彩霞散去的天尽头今天依旧在徘徊
在清晨的光芒中
从梦中醒来的时候昨日那虚无缥缈的梦幻正消失在传说中
如果能够聚集千年的愿望是否可以代替这样的心情
在晨曦消失的田野尽头今天依旧在徘徊
在低矮的风下疲惫不堪独自徘徊的时候
下了好半天的雨好似在劝慰世上所有的委屈
如果能够聚集千年的爱情是否可以代替这样的心情
月光入睡的天尽头今天依旧在徘徊
如果能够聚集千年的思念是否可以代替这样的心情
在晨曦露出的天尽头今天依旧在徘徊
posted @ 2009-10-20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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